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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 부치는 법 / 우체국 택배 가격

by 민트린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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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트린입니다.

 

소포를 보낼 때 자주 이용하는 우체국 택배! 오늘은 우체국 택배 보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바쁜 분들을 위한 요약본


​1. 물건 포장

 

소포를 보내기 위해서 물건을 포장해야 합니다. 미리 포장해도 되지만 저는 마땅한 크기의 상자가 없어서 우체국에서 포장해요.

우체국 소포 상자는 다양한 크기별로 준비되어 있는데요. 내 물건이 어떤 상자에 들어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우체국 내에 비치되어 있는 소포상자 부피측정자로 측정하면 됩니다.

제가 보낼 전공 교재는 2-1호 크기네요.

물건 손상을 막기 위해 포장대 옆에 있는 우체국 에어캡(aka.뽁뽁이)으로 잘 감싸줍니다.

상자를 잘 접고 물건을 넣고 테이프로 구석구석 붙여주면 포장 끝☆

2. 기표지 작성

 

포장이 끝나면 상자 위에 붙일 기표지를 작성합니다.

국제소포(CV, 보험) / 국제소포(CP, 일반) / 국제특급(EMS) / 국내 기표지 등

다양하게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골라서 작성하면 됩니다.

국내 택배 기표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보내는 분과 받는 분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우편 번호를 적고

내용물의 냉동, 냉장, 파손 여부까지 다 적어야 해요.

우체국 택배 처음 보낼 때, 받는 사람 전화번호 적어야 하는지 몰라서

거래하는 분께 다시 물어봤었어요...ㅎ

 

​3. 창구 결제

물건 포장과 기표지 작성까지 마쳤으면 결제하러 창구에 갑니다.

택배를 부치는 거라 우편 창구를 이용해야 해요.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다가 자기 차례가 오면 창구로 갑니다.

직원분께서 소포 무게 달아주시고, 그 무게에 따라 가격이 책정됩니다.

제 전공 교재는 포장까지 하고 나니 1kg가 조금 넘어서 4,000을 냈어요...

익일배달인 등기소포로 해서 그런 것 같고 일반소포는 훨씬 저렴하네요.

(일반소포 안 해봐서 모름)

모바일 영수증

요금 결제하면 진짜 끝!

이상으로 우체국 택배 부치는 법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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