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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있고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판단하는 방법
어릴 때부터 우리가 열심히 사는 것, 근면성실한 것, 지치더라도 투지를 불사르는 태도를 미덕으로 삼고 살아왔기 때문에 내가 지쳤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게 무섭고 창피한 일이다.
그래서 지쳤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더라도 일단 부정을 한다. 그러다보니까 엉뚱하게 회피의 방어기제로 나타남.
- "못 하겠다"는 말을 못 해서 "싫다"는 말로 회피함.
- 지쳤을 때 기본적인 욕구들도 싫다는 말로 회피하게 됨
- 질문이 늘어남.
- "내가 이걸 왜 해야 되지?", "내가 왜 이러고 있냐?"
- 철학적이고 고상한 문제에 빠지게 됨. 인류 5,000년 역사상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 "혼자 사는게 나을까, 같이 사는 게 나을까?", "인간은 왜 살아야 되는 걸까?",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 계속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니까 슬퍼지고 괴롭고 화가 나니까 호기심으로 잠깐 도피하는 것
- 지친 사람들 특징이 무언가 공부를 열심히 한다.
- 주변 사람들이 지쳐 보인다고 알려줌
어제의 결승선이 오늘의 출발선이 될 때 유연하게 극복하는 사람들의 특징
- 자꾸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은 중간에 고비가 오거나 실망하면 실패했고, 끝이라고 생각한다.
-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중간에 위기가 오고 허무함을 느끼는 것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 성공한 사람들은 인생에서 행복과 위기의 단계가 반복됨을 알고 있다.
-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들은 겨울이 계속될 거라고 생각함
- "겨울이 깊을수록 봄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기"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뇌의 3대 영역
지치게 되면 감정적인 욕구만 남음
우울증이든 소진증후군이든 꼭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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