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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 인도 뭄바이·뉴델리 애플 매장, 전 세계 최고 실적… “추가 개점 장소 물색” 인도 뭄바이·뉴델리 매장 각각 지난해 매출 314~347억 올려 |
기사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87667?sid=105 |
본문 | 인도의 애플 매장이 개장 후 1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각) 더타임스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인도에 위치한 애플 뭄바이와 뉴델리 매장이 지난 회계연도(2022년 10월∼2023년 9월)에 각각 190~210억루피(314억700만원~347억13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 세계에서 최고 실적을 올린 매장으로 꼽혔다. 애플은 지난해 4월 인도 최대 도시 뭄바이와 수도 뉴델리에 각각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당시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매장에 방문했다. 쿡 CEO는 인도에 대해 “많은 사람이 중산층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뭄바이와 뉴델리 매장은 개점 후 꾸준한 매출을 기록했고, 이 중 뭄바이 매장의 규모가 더 큰 만큼 성과가 더 좋았다”고 말했다. 애플은 다른 지역에도 매장 개점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현재 애플은 추가로 3개의 매장을 내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는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주목하는 시장이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에서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530만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는 애플은 아직 인도 시장 점유율이 한 자릿수 수준으로 크지 않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처음으로 출하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 인도 내 아이폰 생산 물량도 늘고 있다. 애플이 지난 회계연도에 인도에서 생산한 아이폰 생산 금액은 140억달러(약 19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수치다. 애플은 내년도 전체 아이폰 생산의 25%를 인도로 옮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본문의 근거 (객관적인 수치) |
1. 인도의 애플 매장이 개장 후 1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 2. 인도 시장 점유율은 크지 않지만, 빠르게 성장 - 애플은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처음으로 출하량 1000만대를 돌파 3. 인도 내 아이폰 생산 물량도 늘고 있다. - 애플이 지난 회계연도에 인도에서 생산한 아이폰 생산 금액은 140억달러(약 19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수치다. - 애플은 내년도 전체 아이폰 생산의 25%를 인도로 옮기는 것을 목표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
1. 애플은 다른 지역에도 매장 개점을 준비 2. 인도는 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주목하는 시장 |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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