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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 LG CNS, 'SOL뱅크'를 4배 빠르게 만들었다 신한銀 차세대 뱅킹시스템 '더 넥스트' 구축 |
기사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65070?sid=105 |
본문 | LG CNS가 신한은행 차세대 뱅킹시스템 '더 넥스트(The NEXT)'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 대표 모바일 비대면 채널인 'SOL뱅크'의 체감속도가 4배 빨라졌다. 1일 LG CNS에 따르면 더 넥스트는 LG CNS의 DX 기술력과 신한은행의 금융 역량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2021년 5월에 프로젝트를 시작해 약 37개월간 진행되는 대형 사업이다. 지난 2월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 차세대 시스템 적용이 완료됐으며, 5월까지 안정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한 SOL뱅크,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 차세대 전환 △차세대 시스템 완성도 제고를 위한 사전 검증 등을 진행했다. 우선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등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는 고객 접점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코어뱅킹' 시스템을 구축했다. LG CNS는 다양한 채널 서비스 확대에 유연한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레이어드 아키텍처를 설계해 언제든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수정할 수 있게 했다. 또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서비스는 줄이고 기능을 재배치해 시스템을 경량화했다. 그 결과SOL뱅크의 이용자 체감속도가 약 4배 향상됐다. LG CNS는 더 넥스트 시스템 오픈 전 자체 개발한 시스템 검증 솔루션 '퍼펙트윈'을 활용해 시스템 완성도를 높였다. 퍼펙트윈은 신규 IT시스템을 오픈하기 전 미리 오류를 확인해보는 사전 검증 솔루션이다. 퍼펙트윈으로 기존의 신한은행 시스템에서 발생한 수많은 거래를 재연해보고, 신규 시스템 오픈 이후 발생 가능성 있는 장애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해 결함발생률 제로에 가까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수년간에 걸쳐 구축한 시스템을 한 번에 오픈하지 않고 점진적 방식을 적용했다. 과거에는 명절에 며칠씩 고객 서비스를 중단하거나, 새로운 신기술을 반영하지 못한 채 신규 서비스를 오픈해왔다. LG CNS는 점진적 오픈 방식을 통해 신한은행이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신규 시스템을 오픈할 수 있도록 했다. LG CNS 금융DX1담당 조성우 상무는 "약 3년에 걸쳐 구축한 신한은행 더 넥스트 시스템을 전 영업점에 성공적으로 도입했다"며 "신한은행 서비스를 관리하는 담당자들과 신한은행 이용 고객들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본문의 근거 (객관적인 수치) |
1. 신한은행 대표 모바일 비대면 채널인 'SOL뱅크'의 체감속도가 4배 빨라졌다. 2. 2021년 5월에 프로젝트를 시작해 약 37개월간 진행되는 대형 사업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결과 |
1. '더 넥스트(The NEXT)' 2. '퍼펙트윈' |
적용할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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