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닥터프렌즈1 닥터프렌즈 | 당신이 지쳤다는 걸 회피하면 안 되는 이유 지쳐있고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판단하는 방법 어릴 때부터 우리가 열심히 사는 것, 근면성실한 것, 지치더라도 투지를 불사르는 태도를 미덕으로 삼고 살아왔기 때문에 내가 지쳤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게 무섭고 창피한 일이다. 그래서 지쳤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더라도 일단 부정을 한다. 그러다보니까 엉뚱하게 회피의 방어기제로 나타남. "못 하겠다"는 말을 못 해서 "싫다"는 말로 회피함. 지쳤을 때 기본적인 욕구들도 싫다는 말로 회피하게 됨 질문이 늘어남. "내가 이걸 왜 해야 되지?", "내가 왜 이러고 있냐?" 철학적이고 고상한 문제에 빠지게 됨. 인류 5,000년 역사상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혼자 사는게 나을까, 같이 사는 게 나을까?", "인간은 왜 살아야 되는 걸까?",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일.. 2024. 1. 11. 이전 1 다음 728x90